Monthly Archives: December 2008

연말에 가까운 오늘,

징헌게, 년초에 나온 건강검진, 드뎌 오늘에야 맘먹고 병원에 납시어 이런저런 검사해주시고.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져서 곧장 서초동으로 갔어야했다. 차버리고 지하철타는게 좋은데 거. 연말에 가까운 오늘, 서울은 또다시 막혀주시고. 덕분에, 남부순환로들어가는데만 삼십분은 더 있어주신듯. 덕분에 진원의 졸업연주회에 늦어주시고 -_-

진원씨의 졸업연주회. 드디어 졸업하신다는. 허나, 졸업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는듯ㅋㅋ. 졸업연주회 채점이 나와야 알겠지만, 재밋게 잘 보았다. 여러가지 시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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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학교;

비어있는 학교, 역시나 학교는 학생들이 득실거려주셔야 제맛ㅋㅋ

그리고, 서초동 음악원 테크놀로지 연주회. 덕분에, 석관동과 서초동 왕복 -_- 게다가, 박태홍선생님이 이번주에 미쿡으로 가시기때문에, 연주회 끝나고 겸사겸사 저녁도 하면서 환송이벤트.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홍대 곱창에 갔는데. 코스모스에 가서 감자튀김을 먹으려 했으나, 오늘이 월요일인걸 까먹어서 가게앞에가서야 문닫는날인걸 기억하고. 곱창은 시끄러워서 잘 안가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역시나 방가운 아는 분들 계셔주시고,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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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초상

예술가로써 21세기를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예술가,라는 것이 혹은 21세기,라는 것이 혹은 산다는것,이 모두다 걸리는 것이 아닌지. 예술가들의 삶이 불행해야한다는 것은 낭만주의시대의 예술가에 대한 로망에서 나온 생각임에는 틀림없지만, 인간에게 고통이라는 것이 필수부가결한 요소인 만큼 예술가라도 이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것 같다. 생각이 감정을 지배한다고 융이 말했었는데, 실제로 느끼는 감정들은 실상은 머릿속에서 돌아가는 생각들을 반영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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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I. P. Harold Pinter

 
 
 
 
 
 
Harold Pinter (10 October 1930 – 24 December 2008)
탄탄한 희곡을 쓰는 작가들이 얼마나 남아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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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는 이유

 

내가 방학에도 학교에 가는 이유. ㅋㅋ 하지만, 랩은 올해말로 문을 닫는 까닭에 분위기는 뒤숭숭. 방학이라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작업하기는 딱. 게다가 놀고있는 30인치 애플시네마디스플레이에 맥북프로연결해놓고 작업하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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