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강릉 경포대

경포대에서는 늦은 겨울, 혹은 이른 봄이어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덕분에 물도 깨끗, 모래도 깨끗. 여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게다가 경포대 모래사장에서 와이파이가 그냥 잡힌다. 나무로 만든 흔들의자에 앉아서 터치질하는 재미가 쏠쏠.

그리고, 로컬들이 주로 간다는 농촌순두부에 가서 점심먹었다. 초당두부촌과는 약간 떨어져 외진 곳이지만, 동네분들 은근히 많고, 반찬가짓수는 적지만 깔끔하고 맛있다는. 두부는 안파시고, 밑반찬정도는 따로 파시는 곳.

역시나, 혼자여행의 단점은 혼자밥먹기. 혼자 밥먹는게 어렵다는게 아니라, 식당에서 혼자 먹을수 있는 메뉴는 어느정도 한정적이라는 것 -_-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