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개인날 (2008)

2008년에 작업한 중장편영화, 어떤 개인날. 제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초청 (2009년) 감독/이숙경, 음악/신성아. 이혼을 하고 하던일을 접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 들어간 숙경언니가 만든 졸업작품. 근 1년간 집에서 두문불출하면서 영화만들면 음악해달라고 하시더니, 뚝딱찍고, 나도 며칠만에 만든 음악들. 연주는 기타의 김민석. 꽤나 만들긴했지만, 찍어온 영화를 보니 음악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마지막 엔드크레딧에만 넣었다. 하지만, 오히려 분위기는 짱. 그러고는 몇달동안 까먹고있었는데, 어느날 밤 문득 숙경언니가 문자보내왔더라. 작년 겨울 추운날, 광화문에 영화찍는다고 구경나가던 날이 기억나네. 베를린영화제간다고.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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