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지 Le Bargne by Jean Genet(1910-1986)

올해 2010년은 프랑스 실존주의 작가 쟝 주네의 탄생 100주년. 1910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난 쟝 주네는 어린 창녀어머니를 둔 탓에 아기때 목수가족에게 입양되었고, 파란만장한 어린시절을 거치게 된다. 훗날 작가가 된 그에게 이러한 경험들은 작품의 중요한 소재와 주제로 작용하였고, 추상적이고 실존적인 인생관을 나타내는 작품들을 남기게 된다.

유형지는 미완성 작품으로, 쟝 주네가 죽기 직전까지 쓰던 마지막 스크립트를 불에 태워버리고, 이 작품에 완전히 손을 떼게 된다. 이번 작품은 수사본의 형태로 남아있는 두 개의 자료를 중심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실재하는 유형지였던 카이엔이 완전히 폐쇄되었을 당시에 쥬네가 이 작품을 쓰기 시작하였는데, 원래의 유형지는 정글 한 가운데 위치한 것이 아닌 사막안에 존재하였다. 그의 작품의 중요한 소재였던 동성애, 폭력, 사회체제 비난과 같은 주제들은 이 곳에서도 존재한다.

일시: 2010년 3월 18일 - 21일 (목:8시/금:8시/토:3시,7시/일:3시)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제작: 연극집단 뮈토스

후원: 서울문화재단

연출: 오경숙

음악/사운드: 신성아

2010 창작관현악제


창작관현악축제 2010

2010년 1월 30일 토요일 저녁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니다. 전석초대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많이 오셔서 창작관현악축제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